부경대·금양, 이차전지 공동 연구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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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와 금양은 차세대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하기 위한 산학협력 활동 거점으로 전지 공동연구센터를 개관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부경대 공과대학과 금양은 이차전지 관련 첨단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 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전지 공동연구센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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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국립부경대학교와 금양은 차세대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하기 위한 산학협력 활동 거점으로 전지 공동연구센터를 개관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부경대 공과대학과 금양은 이차전지 관련 첨단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 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전지 공동연구센터를 마련했다.
전지 공동연구센터는 실험실습실과 행정 공간을 갖추고 첨단 배터리 핵심기술 관련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부경대 재료공학전공, 금속공학전공, 신소재 시스템공학 전공, 공업 화학전공, 화학공학과, 고분자공학전공, 나노융합공학과 등 이차전지 관련 학과·전공이 금양과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금양은 이곳에 이차전지 제조와 개발 관련 장비·시설을 지속해 확충하고 인력을 파견할 예정이다.
금양은 지난해 부경대에 5년간 발전기금 10억원을 기부하기로 하고 2억원을 전달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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