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소재부품 제조업체 제이앤씨머트리얼즈 제천에 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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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소재부품 제조업체인 제이앤씨머트리얼즈가 제천시 왕암동 제천 제3산업단지에서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은 지난 30일 김영환 충북지사,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채홍경 제천시 부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이앤씨머트리얼즈는 2021년 5월 제천시와 맺은 15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에 따라 제천 제3산단에 연면적 1만 4010㎡의 지상 2층 생산공장과 연면적 3538㎡의 근로자 기숙사를 건립하고 본사도 제천으로 이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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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전기차 소재부품 제조업체인 제이앤씨머트리얼즈가 제천시 왕암동 제천 제3산업단지에서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은 지난 30일 김영환 충북지사,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채홍경 제천시 부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업체는 경기도 광주에서 제천으로 본사와 연구소·공장을 확장 이전했다.
제이앤씨머트리얼즈는 2021년 5월 제천시와 맺은 15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에 따라 제천 제3산단에 연면적 1만 4010㎡의 지상 2층 생산공장과 연면적 3538㎡의 근로자 기숙사를 건립하고 본사도 제천으로 이주했다.
오는 2025년까지 2-3단계 생산시설을 추가 조성해 이차전지와 미래 자동차부품 선도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 남동진 대표이사는 "제천시의 전폭적인 행정·재정 지원에 힘입어 순조롭게 공장 건립을 마쳤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제이앤씨머트리얼즈가 미래 전략사업의 대표 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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