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하마스가 결국 참수했다"…트럭에 실려 끌려 간 독일계 이스라엘인 여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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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남부서 열린 음악 축제에 갔다가 하마스에 붙잡혀 의식을 잃은 채 트럭에 실려 끌려간 독일계 이스라엘 여성 샤니 룩이 결국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이스라엘 대통령과 독일 총리는 하마스의 행동에 야만적이라며 비난했습니다.
한편 인질로 잡혀있던 이스라엘 병사를 구조했다는 이야기도 함께 들려, 생사가 엇갈린 소식에 안타까움과 남은 인질들에 대한 걱정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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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남부서 열린 음악 축제에 갔다가 하마스에 붙잡혀 의식을 잃은 채 트럭에 실려 끌려간 독일계 이스라엘 여성 샤니 룩이 결국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딸을 찾기 위해 호소했던 어머니는 "시신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지만 두개골 파편을 발견한 이스라엘군이 DNA 검사를 통해 딸의 것으로 확인했다"
"소식은 끔찍하지만 딸이 고통받지 않았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어 좋다”는 말을 남겼는데요. 또한 이스라엘 대통령과 독일 총리는 하마스의 행동에 야만적이라며 비난했습니다.
한편 인질로 잡혀있던 이스라엘 병사를 구조했다는 이야기도 함께 들려, 생사가 엇갈린 소식에 안타까움과 남은 인질들에 대한 걱정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구성 : 이미선 / 편집 : 김복형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이미선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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