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에 그물 치러갔다가 실종된 60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
이정혁 기자 2023. 10. 31. 18:23
31일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광전리의 한 강에서 6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뉴스1에 따르면 전날 강에 그물을 치러 나간 A씨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과 경찰은 수색 작업을 벌여 이날 오전 7시 42분쯤 물 속에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혁 기자 utopi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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