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김건우→곽선영 신생 기획사 이적, 블러썸 “협력 이어갈 것”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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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던 배우 양세종, 김건우, 곽선영, 정문성, 김민철이 신생 기획사로 이적한다.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월 31일 뉴스엔에 "다섯 명의 배우들이 당사에서 오랫동안 함께 한 실무진이 설립하는 회사로 이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협력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배우들이 보여줄 좋은 활약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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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던 배우 양세종, 김건우, 곽선영, 정문성, 김민철이 신생 기획사로 이적한다.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월 31일 뉴스엔에 "다섯 명의 배우들이 당사에서 오랫동안 함께 한 실무진이 설립하는 회사로 이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협력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배우들이 보여줄 좋은 활약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양세종은 지난 2016년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로 데뷔했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에서 이원준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김건우는 2017년 드라마 '쌈, 마이웨이'로 데뷔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손명오 역으로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곽선영은 2006년 뮤지컬 '달고나'로 연기생활을 시작했다. 최근 디즈니+ '무빙' 황지희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정문성은 2007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훈남정음', '슬기로의 의사생활', '검은태양', '신성한, 이혼' 등으로 굵직한 연기를 선보였다.
김민철은 2018년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로 데뷔했다. 최근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에 출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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