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11개 고용우수기업과 명장 5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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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11개 기업과 명장 5명이 선정됐다.
도는 3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충남도 고용 우수기업·명장 인증서 등 수여식'을 개최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를 든든히 받쳐주고 있는 고용 우수기업과 도의 산업기술발전과 후진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도 명장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의 지원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봉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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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11개 기업과 명장 5명이 선정됐다.
고용 우수기업은 △무궁화엘앤비 △서북 △수영로지콘 △휴먼바이오 △알티자동화 △가우스랩 △나이스택 △소닉스비오엠 등 8개 곳이다. 장애인 고용 우수기업은 △금강실리테크 △자우버 △파워오토메이션 등 총 3곳이 이름을 올렸다.
명장은 △자동차정비 직종 이운상(㈜설화모터스 대표) △식품가공 직종 오명숙(민속떡집 대표) △식품가공 고삼숙(굴다리영어조합법인 대표) △품질관리 직종 여운종(산업진흥원 소속) △석공예 직종 김진명(진명석재사 대표) 씨 등 5명이 뽑혔다.
도는 3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충남도 고용 우수기업·명장 인증서 등 수여식'을 개최했다.
고용 우수기업의 유효기간은 2년으로 선정 기업에는 2000만 원 지원되고, 명장은 연 400만 원씩 3년간 지급받아 총 1200만 원의 기술 장려금을 받는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를 든든히 받쳐주고 있는 고용 우수기업과 도의 산업기술발전과 후진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도 명장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의 지원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봉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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