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춤 얼마나 열심히 추길래 “땀 때문에 옷 찢어지더라”(이준호)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 (이준호 LEE JUNHO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무대 의상에 관한 일화를 전했다.

지난 30일 이준호는 자신의 채널에 ‘이준호 LEE JUNHO’에 ‘바지가 찢어지는 이유는..신상 하트 가능? | Questions about JUNHO THE MOMENT 2023’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준호가 자신에 관한 질문에 답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준호는 “굉장히 떨린다. 어떻게 보면 직접 만나 뵙지 못했었던 나를 응원해 주셨던 팬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서 인사하고 팬 여러분들과 함께 우리만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가장 크다”라며 첫 팬미팅 개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무대에서 자꾸 바지가 찢어지는 점이 언급되자 이준호는 “일본에서 투어할 때였다.바지가 가죽이고 늘어남이 없어서 춤을 열심히 추다 보니 땀 때문에 옷이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해서 찢어지더라”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준호는 “쿠알라룸푸르에서는 절대 찢어질 일 없을 거다”라며 “찢어진 걸 보고 싶은 건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이준호 LEE JUNHO’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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