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숙 수협은행장 "순익 3000억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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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남은 2개월, 유시유종(有始有終)의 마음가짐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흔들림 없이 마무리해 연말목표인 3000억 이상 목표 달성을 반드시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10월 31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강 행장 주재로 3·4분기 경영실적과 연말 경영목표 등을 공유하는 '2023년 제4차 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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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강 행장 주재로 3·4분기 경영실적과 연말 경영목표 등을 공유하는 '2023년 제4차 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 수협은행은 2023년 3·4분기 경영실적 결산 결과(잠정) △세전당기순이익 2803억원 △총자산 69조2151억원을 달성했다.
강 행장은 "변화하는 경영환경에서 과거의 방식을 답습해서는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없다"며 "변화와 혁신에 대한 아이디어나 건의사항은 새롭게 발족한 Sh오피니언리더 뿐 아니라 수협은행 구성원 누구의 목소리라도 귀기울여 듣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신숙 은행장을 비롯해 주요임원과 금융본부장, 전국 영업점장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본 회의에 앞서서는 3·4분기 성과 평가 우수영업점과 기업금융지점장 등에 대한 시포상이 진행됐다. 우수 금융본부에는 서울양재금융본부(본부장 장문호), 충청금융본부(본부장 윤규원), 전북금융본부(본부장 이정운)가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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