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병원서 총격 추정 2명 부상…경찰, 용의자와 대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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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이타마현의 한 병원에서 총격 추정 사건이 발생해 2명이 다쳤습니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31일 오후 1시쯤 일본 사이타마현 도다시의 도다종합병원에서 총격 추정 사건이 발생해 의사와 환자 등 2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경찰은 우체국 주변을 통제하고, 주민들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NHK는 용의자가 50대에서 70대로 추정되며, 31일 오후 용의자의 자택으로 추정되는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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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이타마현의 한 병원에서 총격 추정 사건이 발생해 2명이 다쳤습니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31일 오후 1시쯤 일본 사이타마현 도다시의 도다종합병원에서 총격 추정 사건이 발생해 의사와 환자 등 2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총을 쏜 것으로 추정되는 남자는 오토바이를 타고 인근 우체국으로 도주해 경찰과 대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경찰은 우체국 주변을 통제하고, 주민들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우체국 안에는 직원 등 여러 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까지 다친 사람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NHK는 용의자가 50대에서 70대로 추정되며, 31일 오후 용의자의 자택으로 추정되는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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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익 기자 (jig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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