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부회장 김재옥, 홈푸드 대표 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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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이 2024년 대표이사급 인사를 31일 단행했다.
동원그룹은 동원산업 ESG 경영위원회 위원장을 맡아온 김재옥 사장을 동원F&B 부회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김 신임 부회장은 2016년부터 7년간 동원F&B 대표이사 사장을 지낸 뒤 올해 초 신설 조직인 ESG 경영위원회로 자리를 옮겼다.
동원홈푸드 대표도 새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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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이 2024년 대표이사급 인사를 31일 단행했다.
동원그룹은 동원산업 ESG 경영위원회 위원장을 맡아온 김재옥 사장을 동원F&B 부회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김 신임 부회장은 2016년부터 7년간 동원F&B 대표이사 사장을 지낸 뒤 올해 초 신설 조직인 ESG 경영위원회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1년이 채 안 돼 동원F&B에 복귀하는 것이다. 김 신임 부회장은 동원F&B의 미래 신산업을 강화하는 임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동원홈푸드 대표도 새로 임명됐다. 2015년 금천미트 인수 단계 때부터 축산 유통사업을 이끌어 온 이영상 동원홈푸드 축육부문 상품본부장(전무)이 동원홈푸드 축육부문 대표로 선임됐다. 그는 기업 간(B2B) 거래에 집중된 축육사업을 기업·소비자 간(B2C)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원시스템즈는 장성학 소재사업부문 대표가 사임함에 따라 조점근 2차전지사업부문 대표가 소재사업부문 대표를 겸임하게 됐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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