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의 향기’…전도연·지창욱·임지연 주연 ‘리볼버’ 크랭크업

유다연 2023. 10. 3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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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볼버'가 촬영을 마쳤다.

31일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영화 '리볼버'는 최근 크랭크업했다.

'리볼버'는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1998), '무뢰한'(2015) 등의 각본을 쓰고 '킬리만자로'(2000), '무뢰한'(2015) 등을 연출한 오승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영화 '신세계'(2013), '검사외전'(2016), '헌트'(2022), 드라마 '최악의 악'(2023) 등을 만든 사나이픽쳐스가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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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사진 | 매니지먼트 숲, 스프링 컴퍼니, 스포츠서울DB


[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영화 ‘리볼버’가 촬영을 마쳤다.

31일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영화 ‘리볼버’는 최근 크랭크업했다.

‘리볼버’는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1998), ‘무뢰한’(2015) 등의 각본을 쓰고 ‘킬리만자로’(2000), ‘무뢰한’(2015) 등을 연출한 오승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전직 경찰이 오직 하나의 목적과 목표를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근 공개된 디즈니+ ‘최악의 악’ 지창욱을 포함해 tvN ‘일타스캔들’(2023), 넷플릭스 ‘길복순’(2023) 등의 전도연, 그리고 넷플릭스 ‘더 글로리’(2022~2023), ENA ‘마당이 있는 집’(2023) 등의 임지연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다.

영화 ‘신세계’(2013), ‘검사외전’(2016), ‘헌트’(2022), 드라마 ‘최악의 악’(2023) 등을 만든 사나이픽쳐스가 제작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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