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수도권·강원영서 비… 남부지방은 맑아요

이희진 2023. 10. 3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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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의 첫 11월인 내일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방에 가끔 비가 오겠다.

내일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방엔 비 소식이 있다.

새벽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북부를 시작으로 아침엔 수도권과 강원 영서로 비가 확대되겠다.

내일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 강원 영서·중북부: 5~30㎜ △서울·인천·경기 남부, 강원 영서남부, 충북 북부: 5㎜ 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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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의 첫 11월인 내일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방에 가끔 비가 오겠다. 강수량은 30㎜ 정도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7도고, 낮 최고기온은 19∼26도 사이다.
사진=뉴스1
내일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방엔 비 소식이 있다. 새벽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북부를 시작으로 아침엔 수도권과 강원 영서로 비가 확대되겠다. 이 비는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다. 충북 북부는 오후 3∼6시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대기 불안정이 강한 일부 경기 북동부, 강원 영서중·북부에는 구름 내의 강한 상승기류로 인해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며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 안전 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했다.

내일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 강원 영서·중북부: 5~30㎜ △서울·인천·경기 남부, 강원 영서남부, 충북 북부: 5㎜ 내외다.

이희진 기자 hee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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