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희진, “한복스타일 원픽, 옛날 '외국인 며느리' 느낌 벗어나”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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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희진이 글로벌 화제가 된 한복미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근 서울 강남구 모드하우스 사옥에서 첫 솔로 미니 K로 새롭게 나선 아르테미스 희진을 만났다.
새 앨범 'K'는 이달의 소녀로 데뷔한 지 약 7년만이자 아르테미스 이름으로 내놓는 희진의 첫 솔로 미니앨범이다.
희진은 "드라마 '궁'을 오마주한 K-공주 콘셉트로, 궁을 벗어나 K팝 스타가 되는 내용이 뮤비서 펼쳐진다. 콘셉트컷과 함께 장면 상 한복스타일링이 가장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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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희진이 글로벌 화제가 된 한복미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근 서울 강남구 모드하우스 사옥에서 첫 솔로 미니 K로 새롭게 나선 아르테미스 희진을 만났다.
새 앨범 'K'는 이달의 소녀로 데뷔한 지 약 7년만이자 아르테미스 이름으로 내놓는 희진의 첫 솔로 미니앨범이다.
특히 최근 티저공개된 타이틀곡 'Algorithm' 속 모습은 80년대 걸스팝 타입의 사운드는 물론, 한복과 스트릿 스타일을 오가는 비주얼과 함께 큰 관심을 모았다.
희진은 “드라마 '궁'을 오마주한 K-공주 콘셉트로, 궁을 벗어나 K팝 스타가 되는 내용이 뮤비서 펼쳐진다. 콘셉트컷과 함께 장면 상 한복스타일링이 가장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뚜렷한 이목구비로 과거에는 '외국인 며느리'라는 말을 들었는데, 이번에 보니 또 잘 어울리더라. 무대에서도 퓨전한복 퍼포먼스로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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