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천왕' 장학우, 26세 대자도 훈남...지성까지 완벽 [룩@차이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콩 4대 천왕 장학우 '대자'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외신 '8 days'는 '제일 잘생긴 2세 스타'라는 주제를 보도하며 홍콩의 톱가수 장학우(62)의 대자 리누스 우(26)를 소개했다.
리누스는 1980년대 홍콩의 미녀 스타 유엔 퐁 응과 '홍콩의 거물'로 불리는 유명사업가 윌슨 우카와의 아들이다.
한편, 리누스의 대부인 장학우는 유덕화, 여명, 곽부성과 함께 홍콩 연예계의 4대 천왕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안수현 기자] 홍콩 4대 천왕 장학우 '대자'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외신 '8 days'는 '제일 잘생긴 2세 스타'라는 주제를 보도하며 홍콩의 톱가수 장학우(62)의 대자 리누스 우(26)를 소개했다. 리누스는 1980년대 홍콩의 미녀 스타 유엔 퐁 응과 '홍콩의 거물'로 불리는 유명사업가 윌슨 우카와의 아들이다.
지난해 7월 22일, 리누스는 피티니스 센터를 개원했다. 이날 행사에 장학우도 참석해서 그를 응원했으며, 대중은 이때 처음으로 장학우에게 대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장학우는 리누스와 포옹을 하며 대화를 나눴고, 함께 포토월에 서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리누스는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골격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신체뿐만 아니라 지능적으로 뛰어난 그는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미술 학위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홍콩 언론은 그를 '많은 여성 싱글의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또한, 보디빌딩 챔피언 출신인 리누스는 현재 개인 트레이너로서 홍콩에서 두 개의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피트니스 센터 REP의 설립자다. 유화와 아크릴화를 전문으로 그리는 예술가이기도 한 리누스는 지난해 개인전 '색채의 순례'(A Pilgrimage in Colours)를 열었다.
앞서 리누스는 '프레스티지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 정말 말랐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대학생 때부터 본격적으로 피트니스에 뛰어들었으며, 이후 계속해서 보디빌딩 대회에 참가해 여러 메달을 수상했다.
한편, 리누스의 대부인 장학우는 유덕화, 여명, 곽부성과 함께 홍콩 연예계의 4대 천왕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장학우의 대표곡으로는 '일천개상심적이유'가 있다.
지난 8월, 장학우는 4년 만에 홍콩과 동남아 순회공연 중 노래를 부르다 잠깐 졸도해 팬들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장학우가 쓰러진 이유는 그가 갖고 있는 지병인 메니에르병이 원흉으로 밝혀졌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영화 '크로싱 헤네시', 리누스 우 소셜미디어, 온라인 커뮤니티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