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위, '부산 촌 동네' 발언 번복 관광공사 부사장 고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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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국정감사에서 위증한 혐의로 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문체위는 오늘(31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부사장 등 국감 증인 6명에 대한 고발의 건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습니다.
문체위는 언론진흥재단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는데도 해외 출장을 이유로 불출석한 정권현 정부광고본부장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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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국정감사에서 위증한 혐의로 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문체위는 오늘(31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부사장 등 국감 증인 6명에 대한 고발의 건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습니다.
이 부사장은 지난 19일 국감에서 부산을 '촌 동네'라고 언급했다는 야당 지적에 그런 말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가 녹취가 공개돼 사과했습니다.
문체위는 언론진흥재단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는데도 해외 출장을 이유로 불출석한 정권현 정부광고본부장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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