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재활용 나눔 자원순환 축제 개최

김창영 기자 2023. 10. 31.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북구는 자원 순환과 재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2023 재활용 나눔 자원순환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을 판매·교환하는 행사로 오는 11월 4일 북서울 꿈의숲에서 열린다.

아나바다존에서 의류·장난감·잡화·생활용품 등을 교환 및 구매할 수 있다.

폐현수막 재활용 장바구니를 배부하는 재활용 나눔 확산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내 포스터. 자료제공=강북구
[서울경제]

서울 강북구는 자원 순환과 재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2023 재활용 나눔 자원순환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을 판매·교환하는 행사로 오는 11월 4일 북서울 꿈의숲에서 열린다. △아나바다존 △업사이클링 체험존 △나눔존 △이벤트존 △홍보존 등이 운영된다.

아나바다존에서 의류·장난감·잡화·생활용품 등을 교환 및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존에서는 환경 퀴즈 정답을 맞히면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홍보존에서는 폐건전지 20개를 새건전지 1세트(2개)로 교환할 수 있다. 폐현수막 재활용 장바구니를 배부하는 재활용 나눔 확산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