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제제 산업 발전방안 찾자"…내달 '한의약 정책포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한의약진흥원은 내달 9일 오후 1시 명동 로얄호텔에서 '한약제제 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의약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한약제제의 제도·산업 분야 쟁점에 대한 주체별 역할과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한약제제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과 단계별 실행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체별 역할 및 발전 방안 모색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한의약진흥원은 내달 9일 오후 1시 명동 로얄호텔에서 ‘한약제제 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의약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포럼은 한약제제 관련 이슈와 쟁점을 바탕으로 정부 및 생산·공급주체별 역할과 미래 한약제제 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한약제제 관련 제도와 산업 분야로 주제가 나뉘어져 진행된다.
제도 분야에서는 ▲한약제제 발전과 현황 및 관련 법령 제도 고찰 ▲한약(생약)제제 허가 심사 제도 현황을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장보형 교수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생약제제과 강인호 과장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산업 분야에서는 ▲한약제제 산업의 현실 및 쟁점 ▲한약제제 산업 현황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경방신약 한충석 부장, 한국한의약진흥원 산업진흥본부 이화동 본부장이 각각 발표한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고성규 교수가 좌장을 맡아 보건복지부 한의약산업과 윤태기 과장, 식품의약품안전처 한약정책과 고호연 과장, 한풍제약 조형권 대표, 인티그레이션 이두석 연구소장,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임병묵 교수가 ‘한약제제 산업 활성화를 위한 주체별 역할 및 발전 방안’을 주제로 토론에 나선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한약제제의 제도·산업 분야 쟁점에 대한 주체별 역할과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한약제제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과 단계별 실행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럼에 관심 있는 사람은 사전 등록(https://forum.hyundaiad.net/)과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궁금한 점은 정책지원센터(02-3393-4532, hmkim@nikom.or.kr)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ositive1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