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투바투·스우파2…'2023 마마 어워즈' 2차 출연진

[서울=뉴시스]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 2차 출연진. (사진=CJ ENM 제공) 2023.10.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의 2차 출연진을 공개했다고 CJ ENM이 31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출연진은 앤팀, 보이넥스트도어, 엘즈 업, 엔하이픈, (여자)아이들, 케플러, 르세라핌, 세븐틴, 스트릿 우먼 파이터2(스우파2),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총 10팀이다.

시상식 첫째 날인 11월28일에는 앤팀, 엔하이픈, 케플러, 스트릿 우먼 파이터2,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등장한다. 지난해 12월 정식 데뷔핸 앤팀과 11월 미니 5집으로 컴백을 예정한 엔하이픈의 무대가 펼쳐진다.

데뷔 후 첫 아레나 투어를 돈 케플러, 그리고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며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스우파2의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올해 내놓은 앨범 3장을 모두 '빌보드 200'에 올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활약도 예고된다.

시상식의 둘째 날 11월29일에는 보이넥스트도어, 엘즈 업,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세븐틴이 무대에 오른다. 지난 6월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와 경력직 걸그룹 엘즈업의 무대가 펼쳐진다.

(여자)아이들은 올해 인기를 얻은 '퀸카'(Queencard) 무대를 선보인다. 르세라핌은 정규 1집 타이틀곡 '언포기븐'(UNFORGIVN)과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를 릴레이 히트시켰다. 세븐틴은 미니 11집 발매와 동시에 다양한 차트에서 1위를 석권했다.

한편 '마마 어워즈'는 내달 28~2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방송은 엠넷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그리고 엠넷 TV, KCON, M2를 통해서도 전 세계에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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