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야산서 불…0.01㏊ 소실

이영주 기자 2023. 10. 3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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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3시 33분께 전남 보성군 율어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에 의해 1시간 1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임야 0.01㏊가 타거나 그을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진화 작업에는 산불진화헬기 1대(소방청 1대), 산불진화장비 14대, 산불진화대원 43명이 투입됐다.

산림 당국은 주변 주민이 논에서 농작물을 태우던 중 산으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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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뉴시스] 이영주 기자 = 31일 오후 3시 33분께 전남 보성군 율어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에 의해 1시간 18분 만에 꺼졌다. (사진 = 산림청 제공) 2023.10.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성=뉴시스]이영주 기자 = 31일 오후 3시 33분께 전남 보성군 율어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에 의해 1시간 1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임야 0.01㏊가 타거나 그을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진화 작업에는 산불진화헬기 1대(소방청 1대), 산불진화장비 14대, 산불진화대원 43명이 투입됐다.

산림 당국은 주변 주민이 논에서 농작물을 태우던 중 산으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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