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명 방문하나…2023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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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가 누적 관람객 1000만명을 앞두고 1일부터 닷새 동안 박람회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2023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후원회(후원회)는 지난 24일을 기준으로 박람회 누적 관람객이 922만 명을 넘겨 1000만명 달성을 코앞에 두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후원회는 박람회장을 방문하고 아껴준 국민 성원 보답하기 위해 순천만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포함한 전체 구역을 11월1일부터 5일까지 무료로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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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 보답하기 위해 1일부터 닷새간 무료 개방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2023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가 누적 관람객 1000만명을 앞두고 1일부터 닷새 동안 박람회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지난 4월부터 시작된 ‘2023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순천 도심 등에서 열렸다. 10월까지 7개월간 진행된 박람회는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등을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며 다수의 관람객을 이끌었다.
후원회는 박람회장을 방문하고 아껴준 국민 성원 보답하기 위해 순천만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포함한 전체 구역을 11월1일부터 5일까지 무료로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남다른 품격을 지닌 28만 순천시민이 게셨기에 박람회가 성공할 수 있었다”며 곳곳에서 애써주신 시민들에게 감사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민 (yml122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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