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귀환' 페디의 몸상태는… 강인권 감독 "어깨 피로도만 조금 높다"[PO2]

이정철 기자 2023. 10. 3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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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이 '에이스' 에릭 페디의 몸상태에 대해 밝혔다.

NC는 31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플레이오프(PO, 5전3선승제) 2차전 kt wiz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강인권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페디의 몸상태에 대해 "현재 부상 부위에 대한 이슈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어깨에 대한 피로도만 조금 높다고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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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이 '에이스' 에릭 페디의 몸상태에 대해 밝혔다.

NC는 31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플레이오프(PO, 5전3선승제) 2차전 kt wiz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에릭 페디. ⓒ연합뉴스

NC는 올 가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부터 준플레이오프 1,2,3차전, 플레이오프 1차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5연승을 기록 중이다. 특히 플레이오프 1차전에선 오른팔 전완부 타박상으로 13일간 휴식을 취했던 '에이스' 페디도 돌아왔다.

페디는 PO 1차전에서 완벽한 투구를 보여줬다. 6이닝 동안 12개의 탈삼진을 잡으며 1실점만 내줬다. 주무기 스위퍼는 우타자 바깥쪽 보더라인을 스치며 지나갔고 시속 150km 초,중반 투심 패스트볼이 kt wiz 타자들을 압도했다. 2023시즌 다승 1위(20승), 평균자책점 1위(2.00), 탈삼진 1위(209개)를 기록했던 그 모습이었다. NC로서는 에이스의 귀환으로 큰 힘을 얻었다.

다만 경기 후 페디의 몸상태는 걱정거리였다. 부상 후 첫 등판이었기 때문에 부상 부위였던 오른팔 전완부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하루가 지난 현재 페디는 부상 부위에 통증을 느끼지 않고 있다.

강인권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페디의 몸상태에 대해 "현재 부상 부위에 대한 이슈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어깨에 대한 피로도만 조금 높다고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강인권 감독. ⓒ연합뉴스

이어 "아무래도 등판 간격이 조금 있었기 때문에 (어깨에) 이전보다 피로도가 있었다"며 페디의 전날 투구에 대해서는 "1회를 걱정했었는데 1,2회가 좋았다. 다만 오히려 3회 (구위가) 조금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강인권 감독은 PO 2차전에서도 1차전과 동일한 선발 라인업을 내세웠다. 손아섭(지명타자)-박민우(2루수)-박건우(우익수)-제이슨 마틴(중견수)-권희동(좌익수)-서호철(3루수)-오영수(1루수)-김형준(포수)-김주원(유격수)로 라인업이 구성됐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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