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든 편해"…세네갈-벨기에 이어 한국 온 '오픈 마인드' 아이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드채널이 다국적 걸그룹 블랙스완의 리더 파투와 만났다.
아프리카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KPOP 아이돌로 데뷔한 파투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에서 성장한 덕에 한국 생활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세네갈에서 썼던 프랑스어부터 네덜란드어, 이제는 한국어까지 능숙하게 사용하게 된 파투는 "이제 오픈 마인드로 산다. 어딜 가든 편하게 살 수 있는 것 같다"는 결론도 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네갈에서 썼던 프랑스어부터 네덜란드어, 이제는 한국어까지 능숙하게 사용하게 된 파투는 “이제 오픈 마인드로 산다. 어딜 가든 편하게 살 수 있는 것 같다”는 결론도 내렸다.
파투는 KPOP 보이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가 자신을 알아봤던 사연도 전했다. 가장 좋아하는 곡도 샤이니의 노래라는 그는 공연 리허설 후 샤이니 멤버가 자신을 알아보며 “당연히 알지, 너 우리 팬이잖아”라는 한마디에 느꼈던 즐거움을 들뜬 모습으로 설명했다.
인터뷰는 호불호가 갈린다는 파인애플 피자에 대한 파투의 생각으로까지 이어졌다. 위드채널 유튜브 영상을 통해 파투와 나눈 더 많은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장영락 (ped1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긴 자고 나면 1억 오르는데 저긴 역전세 우려"…양극화 심화
- “사랑하는 아이들”…300만원 때문에 둔기로 때린 30대 부부[그해 오늘]
- 전청조 양다리였다…30대男 "남현희 만나면서 나와 결혼 약속"
- "제일 안전한 곳"...차량 지붕 위 오토바이 운전자, 천만다행?
- “해외 출장 남편에 두 번이나 성병 옮아”…이혼 사유 될까
- 전청조로부터 선물받은 4억 '벤틀리'…남현희 명의였다
- MBC '생방송 오늘 아침' 김태민 리포터, 뇌출혈로 45세 사망
- '괴물 등장' 영어학원 핼러윈 파티서 넘어진 여아…영구장애 가능성도
- 중년여성 납치해 머리채 잡고 성폭행…15세 중학생이 벌인 짓
- "내 인생의 실수"…박지윤·최동석, 14년 만 이혼에 SNS 글까지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