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최동석, 결혼 14년 만에 파경…"이혼 조정 접수"
신새롬 2023. 10. 31. 17:36
KBS 아나운서 출신 부부 박지윤과 최동석이 결혼 14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습니다.
박지윤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오늘(3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어제(30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혼 조정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갑작스레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한 마음이 앞선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의 부모로 서로를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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