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야산에서 산불…헬기 투입해 1시간25분만에 완진
최성국 기자 2023. 10. 3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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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전남 보성군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가 1시간20여분 만에 완진됐다.
전남 보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3분쯤 보성군 율어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1대와 소방차 9대, 소방인력 20명을 보내 신고 접수 약 1시간20분 만인 이날 오후 4시58분쯤 큰불을 모두 잡았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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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산불 원인 조사 중
(보성=뉴스1) 최성국 기자 = 31일 전남 보성군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가 1시간20여분 만에 완진됐다.
전남 보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3분쯤 보성군 율어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1대와 소방차 9대, 소방인력 20명을 보내 신고 접수 약 1시간20분 만인 이날 오후 4시58분쯤 큰불을 모두 잡았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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