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앞에서 아빠 폭행…'네 아빠가 졌다' 조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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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아들 앞에서 얻어맞은 아빠'입니다. 오!>
피해 남성의 아내라고 밝힌 글쓴이는 축구장에서 아이들끼리 말다툼이 있었는데, 그중 한 아이의 아빠가 애들 보는 앞에서 자신의 남편에게 무차별적인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남편을 때린 가해 남성의 아들은 울고 있는 아들에게 다가가 '너네 아빠가 졌다'며 조롱까지 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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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아들 앞에서 얻어맞은 아빠'입니다.
두 남성이 뒤엉켜 몸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말려도 소용이 없는데요.
심지어 아이들까지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들이 다른 아이들과 다투는 현장에 갔다가 남편이 폭행을 당했다며 고발하는 영상과 글이 올라왔는데요.
피해 남성의 아내라고 밝힌 글쓴이는 축구장에서 아이들끼리 말다툼이 있었는데, 그중 한 아이의 아빠가 애들 보는 앞에서 자신의 남편에게 무차별적인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남편을 때린 가해 남성의 아들은 울고 있는 아들에게 다가가 '너네 아빠가 졌다'며 조롱까지 했다는데요.
폭행당한 남편은 입원 중에 급성신부전까지 와서 추가 치료 중이고 두통과 이명, 구토 증상으로 뇌신경 추가 검사를 받은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남편이 일방적으로 맞기만 했는데 가해자가 쌍방을 주장하고 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이유 막론하고 애들 앞에서는 저러면 안 됨" "자식은 부모의 거울, 폭력성은 분명 대물림된다" "가정교육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끼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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