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외설 퍼포먼스 고발 사건 '무혐의' 종결

신영선 기자 2023. 10. 3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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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설 퍼포먼스 논란으로 고발당한 가수 화사가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31일 YTN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는 공연음란 혐의로 고발된 화사에 대해 무혐의로 사건을 종결했다.

앞서 화사는 지난 5월 성균관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신체 특정 부위를 훑는 퍼포먼스를 했다가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로부터 공연음란죄로 고발당했다.

검찰 역시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사건을 종결하고 경찰에 기록을 반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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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사.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외설 퍼포먼스 논란으로 고발당한 가수 화사가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31일 YTN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는 공연음란 혐의로 고발된 화사에 대해 무혐의로 사건을 종결했다. 

앞서 화사는 지난 5월 성균관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신체 특정 부위를 훑는 퍼포먼스를 했다가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로부터 공연음란죄로 고발당했다. 

경찰은 지난달 "범죄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검찰 역시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사건을 종결하고 경찰에 기록을 반환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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