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NON-STOP'으로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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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열린 '2023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영상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대전특수영상영화제는 특수영상 제작을 위한 CG, 특수촬영·분장 등 각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과 상상력을 발휘해 화려한 시각효과를 구현하는 비주얼아트테크니션(Visual Art-Technician) 발굴을 위한 공모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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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열린 '2023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영상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대전특수영상영화제는 특수영상 제작을 위한 CG, 특수촬영·분장 등 각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과 상상력을 발휘해 화려한 시각효과를 구현하는 비주얼아트테크니션(Visual Art-Technician) 발굴을 위한 공모전이다. 실사 영상, 애니메이션 속 컴퓨터그래픽, 특수 촬영 및 다양한 특수효과 기법 등을 활용해 시각적으로 우수한 영상작품이 출품된다.
한국영상대 특수영상제작과와 음향제작과가 함께 도전한 이번 본선 진출작 'NON-STOP(논스톱)'은 재학생들이 주축이 돼 만든 영상이다. 직접 작곡한 힙한 비트가 매력적인 음악에 맞춰 사이버펑크의 어두운 분위기와 가사가 상황에 잘 어울리도록 만들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동호 교수(특수영상제작과)는 "대학의 커리큘럼 중 하나인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좋은 작품을 만들어냈다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며 "재학생들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학과와 학교에서 최선을 다해 자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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