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우상혁, 대한민국 체육상 경기상 수상
허재원 2023. 10. 31. 17:34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경쟁하는 육상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서 우리나라 선수로는 처음으로 우승한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이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을 받았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61회 스포츠의 날을 기념해 체육발전유공 훈포장과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대한민국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체육발전에 기여한 42명에게 포상했습니다.
경기상을 받은 우상혁은 밝고 긍정적인 표정으로 경기를 즐기는 모습으로 '스마일 점퍼'라는 애칭과 함께 국민에게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었다고 정부는 소개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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