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 '스마일점퍼'우상혁X장애인경기상 '노르딕 철인'신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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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점퍼'우상혁(27·용인시청)이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 2023년 체육발전유공 훈포장과 제61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에서 세계실내육상경기선수권, 다이아몬드리그 최초의 우승을 차지한 '높이뛰기' 우상혁이 경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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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점퍼'우상혁(27·용인시청)이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 2023년 체육발전유공 훈포장과 제61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에서 세계실내육상경기선수권, 다이아몬드리그 최초의 우승을 차지한 '높이뛰기' 우상혁이 경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애인경기상은 '노르딕스키 영웅' 신의현(창성건설)에게 돌아갔다. '체육인의 장한 어버이상'은 항저우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삼성생명)의 부친인 안정현씨와 아들 허승욱과 딸 허승은, 손자 허도현, 외손자 정민식을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선수로 길러낸 '스키 대부' 허길남씨가 공동 수상했다. '지도상'은 김영은 망월초 교사, '공로상'은 최용훈 전 광주광역시검도회장, '장애인체육상'은 김병우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 사격연맹회장, '심판상'은 고종환 중경고 코치, '진흥상'은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이 수상했다. 또 51회째를 맞는 '체육발전 유공' 포상식에서 광주체중 교사 송칠석, 소프트테니스 김지연, 태권도 레전드 오혜리(한체대 교수), 수원시청 소프트테니스 김진웅, 김형호 대한빙상연맹 지도자, 장애인탁구 레전드 김광진, 서울특별시 장애인탁구 국대 정영아, 충남 보치아 국대 최예진, 부산 장애인배드민턴 국대 이선애 등 총 9명이 청룡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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