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관능여신'…시스루 망사 드레스 입고 아우라 폭발

배우 문가영.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문가영이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DG)와 함께한 화보가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를 통해 31일 공개됐다.

밀라노에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돌체앤가바나의 여성 런웨이 컬렉션 '센수알레(SENSUALE)'를 착용한 문가영은 독보적인 아우라와 함께 진정한 관능미가 느껴지는 완벽한 자태로 화제를 모았다.

문가영은 돌체앤가바나의 세심한 연구와 제작 기술로 완성된 시퀸 장식이 돋보이는 망사 소재의 롱 드레스와 깃털 장식 액세서리를 착용해 마치 하나의 오브제처럼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다른 화보에서 문가영은 순백의 코트에 DG 멀티 로고 장식 초커를 착용해 카리스마와 우아함을 동시에 선보였다. 또한 몸을 따라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실루엣의 시스루 레이스 드레스와 함께 매혹적인 포즈와 눈빛으로 압도적인 고혹미를 발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의 여신이네요", "얼굴에서 빛니 납니다", "너무 관능적이다" 등 문가영의 비주얼을 극찬했다.

한편 문가영은 올초 방송된 JTBC '사랑의 이해'에서 유연석과 함께 짙은 감성의 멜로연기를 완벽하게 해내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월 tvN '이로운 사기'에 특별출연하기도 했던 문가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khj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