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6.25 참전용사 화랑무공훈장 전수
충북CBS 맹석주 기자 2023. 10. 3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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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6·25 전쟁 참전용사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시는 6·25전쟁 당시 훈장 수여를 결정받고도 실물 훈장을 받지못한 92살 정승용 씨와 고 홍세표 일병 유가족에게 국방부를 대신해 70여년 만에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정승용 씨는 전쟁 당시 육군 3군단 소속 상병으로 원주지구 전투와 공비 토벌에 큰 전공을 세웠고 고 홍세표 일병은 화학산 전투에서 무공을 세우고 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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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6·25 전쟁 참전용사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시는 6·25전쟁 당시 훈장 수여를 결정받고도 실물 훈장을 받지못한 92살 정승용 씨와 고 홍세표 일병 유가족에게 국방부를 대신해 70여년 만에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정승용 씨는 전쟁 당시 육군 3군단 소속 상병으로 원주지구 전투와 공비 토벌에 큰 전공을 세웠고 고 홍세표 일병은 화학산 전투에서 무공을 세우고 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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