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입견 깨졌다"…터널 사고 막은 오토바이족 선행 '훈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NS를 통해 오늘(31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오!>
터널에 멈춰 선 고장 차량을 발 벗고 도운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미담이 전해졌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터널에 나타난 오토바이 군단'입니다. 오!>
사연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솔직히 오토바이 타는 사람들 좋게 안 보였는데 선입견을 깨는 현장" "하필 터널 안에서 멈추냐, 큰일 날 뻔했네" "모두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NS를 통해 오늘(31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터널에 멈춰 선 고장 차량을 발 벗고 도운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미담이 전해졌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터널에 나타난 오토바이 군단'입니다.
지난 8일 강원도 강릉시의 한 도로에서 촬영한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제보자는 오토바이 동호회 활동을 마치고 귀가하던 길이었다는데요.
그런데 터널 안으로 진입하자 무슨 일인지 앞에 차들이 가지 못하고 잔뜩 밀려 있었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고장 차량 한 대가 터널 안에 멈춰 서 있던 건데요.
운전자는 여성이었고 많이 당황한 듯 보였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즉시 뒤따르던 다른 오토바이 동호회원들과 발 벗고 나섰는데요.
함께 고장 차량을 400m나 밀어서 터널 밖으로 대피시켰고, 덕분에 별다른 사고 없이 소동은 마무리됐습니다.
사연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솔직히 오토바이 타는 사람들 좋게 안 보였는데 선입견을 깨는 현장" "하필 터널 안에서 멈추냐, 큰일 날 뻔했네" "모두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한문철TV)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더 세게" 초중생 30명 몰려와 폭행…피해 학생 뇌진탕
- '여학생 폭행' 지나친 순찰차…"신고받은 곳 맞은편이라"
- 이번엔 '땜빵 아파트'…"그냥 덮으라 했다"
- 뜨거운 재회와 싸늘한 이별…하마스 인질 엇갈린 생사
- [단독] 임플란트 업체들에 "지원금 달라"…9천만 원 인출
- 서울 확장론에 수도권 시끌…"사회적 논의 먼저" 지적도
- "'파란 조끼'가 검열해 없앤다"…리커창 향한 '백지 추모'
- '사기 혐의' 전청조 김포서 체포…경찰, 주거지 압수수색
- 이재명 대표와 첫 환담…윤 대통령, 쓴소리에 "노력할 것"
- 박지윤, 최동석과 이혼 심경…"오랜 기간 고민, 부모로서 서로 응원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