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으로 물든 내장산 백암산 아기단풍, 이번 주말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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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으로 물든 내장산 국립공원의 백암산 아기단풍이 이번 주말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여 내방객들이 크게 붐빌 전망이다.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는 "이번 주말 11월 4, 5일쯤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산의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 관계자는 "백암산의 아기단풍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에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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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으로 물든 내장산 국립공원의 백암산 아기단풍이 이번 주말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여 내방객들이 크게 붐빌 전망이다.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는 "이번 주말 11월 4, 5일쯤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산의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백암산은 잎의 크기가 아기 손바닥 만큼 작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아기단풍 터널을 시작으로, 아름드리 갈참나무와 비자나무 군락이 아름다운 경관을 뽐낸다. 백학봉을 배경으로 한 쌍계루의 전경은 지역 대표 명소로도 손꼽힌다.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 관계자는 "백암산의 아기단풍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에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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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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