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희진, 오늘(31일) 솔로 출격...미니앨범 ‘K’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10. 31.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르테미스(ARTMS) 희진의 색깔로 그려낸 K팝이 전 세계 우리(OURII)에게 두근거림을 안긴다.

희진은 3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새로운 미니앨범 'K'를 발매하고 솔로 활동에 나선다.

희진은 가장 K팝다운 것, 그리고 앞으로 K팝이 지향해야 하는 음악들을 모아 새로운 앨범에 담아냈다.

한편 희진의 첫 솔로 미니앨범 'K'는 31일 오후 6시부터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타이틀곡 '알고리즘' 뮤직비디오 또한 동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희진. 사진l모드하우스
아르테미스(ARTMS) 희진의 색깔로 그려낸 K팝이 전 세계 우리(OURII)에게 두근거림을 안긴다.

희진은 3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새로운 미니앨범 ‘K’를 발매하고 솔로 활동에 나선다. 이달의 소녀로 데뷔한지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첫 미니앨범이자, 아르테미스의 이름과 함께하는 첫 작품이다.

희진은 한국을 대표하는 단어 ‘K’와 함께 가장 한국적인 미학과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그는 K팝이라는 장르가 이제는 세계에서 통용되는 하나가 된 지금. 희진은 가장 K팝다운 것, 그리고 앞으로 K팝이 지향해야 하는 음악들을 모아 새로운 앨범에 담아냈다.

타이틀곡 ‘알고리즘(Algorithm)’은 80년대 서양의 팝을 주도했던 마돈나, 자넷 잭슨, 신디 로퍼 같은 아티스트들의 사운드를 복각하고 K팝 스타일의 다이내믹한 텍스처를 극대화한 곡이다. 끝나버린 사랑 이후에도 자꾸 떠오르는 이별 이야기를 보고 싶지 않아도 등장하는 SNS의 피드에 빗대 그려냈다.

특히 ‘알고리즘’ 뮤직비디오가 감상 포인트란 귀띔이다. 티저 영상부터 한복의 아름다움과 함께 등장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희진. 뮤직비디오 본편에선 능동적인 소녀의 도전하는 모습을 K-드라마를 떠올리는 서사로 그려냈다고. 아울러 김립, 진솔, 최리, 하슬 등 ARTMS의 멤버들이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희진의 첫 솔로 미니앨범 ‘K’는 31일 오후 6시부터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타이틀곡 ‘알고리즘’ 뮤직비디오 또한 동시 공개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