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 "리커창 내달 2일 베이징서 화장…조기 게양"
윤석이 2023. 10. 31. 17:26
중국이 다음 달 2일 리커창 전 국무원 총리 시신을 화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는 31일 "전 국무원 총리였던 리커창 동지의 시신이 다음 달 2일 베이징에서 화장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화장이 진행되는 당일 베이징 톈안먼 광장 등을 비롯해 대사관 등 재외공관에 조기를 게양하고, 애도의 뜻을 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리 전 총리는 지난 27일 상하이에서 심장마비로 숨졌고, 시신은 사망 당일 특별기편으로 베이징으로 운구됐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yna.co.kr)
#리커창 #장례식 #중국_공산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