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세대 놀이터 '보다톡', 용돈 플랫폼 정식 버전 출시

이두리 기자 2023. 10. 3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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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보다(대표 김정하)가 최근 신개념 용돈 플랫폼 '보다톡'을 정식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정하 미래를보다 대표는 "3만 유저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더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보다톡 정식 버전이 출시됐다"며 "1020세대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놀이터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보다톡은 1020세대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라며 "정식 버전에 대한 유저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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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보다(대표 김정하)가 최근 신개념 용돈 플랫폼 '보다톡'을 정식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보다톡은 톡으로 친구에게 그림을 보내면 포인트가 적립되는 용돈 앱(애플리케이션)이다. 웹과 앱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지난 8월 베타 버전을 출시해 사전 다운로드 3만을 기록한 바 있다.

김정하 미래를보다 대표는 "3만 유저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더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보다톡 정식 버전이 출시됐다"며 "1020세대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놀이터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보다톡은 1020세대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라며 "정식 버전에 대한 유저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미래를보다 측은 1020세대를 위해 학자금, 면접 비용, 취업 준비 비용, 배달료, 용돈 등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을 것이라고 했다.

보다톡/사진제공=미래를보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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