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PB' 여피, 자문 세무사로 조준섭 세무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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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웰스테크 서비스 플랫폼 '여피'(여러분의 PB)가 최근 조준섭 세무사를 자문 세무사로 위촉하고 세금 안내 기능 강화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한상직 HSJ & Company 대표는 "역삼세무서 재산세과와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 조사팀 등에서 오래 근무한 조준섭 세무사의 자문하에 개인이 필요로 하는 모든 세금 이슈를 누구나 안내받을 수 있도록 여피 플랫폼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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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웰스테크 서비스 플랫폼 '여피'(여러분의 PB)가 최근 조준섭 세무사를 자문 세무사로 위촉하고 세금 안내 기능 강화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조준섭 세무사는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조세법학과를 졸업하고 국세청 징세법무국과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 조사팀·심의팀 등에서 근무한 바 있다. 조사 및 불복을 총괄했으며 송파세무서 조사과 조사팀장 및 역삼세무서 재산세과 조사반장을 역임했다.
여피는 일반인을 위한 PB(private banking, 프라이빗 뱅킹) 플랫폼이다. 자산가들만 누리던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를 대중화한 것이다. 업체 측은 "세무사와 대화하는 것과 같은 대화형 UI(사용자 환경)로 PB 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보유 부동산에 대한 세금 안내부터 시작해 추후에는 종합금융·금융상품 안내까지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피의 운영사 HSJ & Company(대표 한상직)는 최근 부산 대표 창업기업 '브라이트클럽',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TIPS', 신용보증기금 '리틀펭귄' 등에 선정된 바 있다. 이를 통해 플랫폼을 고도화하면서 세금 안내 기능도 강화할 방침이다.
한상직 HSJ & Company 대표는 "역삼세무서 재산세과와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 조사팀 등에서 오래 근무한 조준섭 세무사의 자문하에 개인이 필요로 하는 모든 세금 이슈를 누구나 안내받을 수 있도록 여피 플랫폼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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