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청년들 아지트 ‘와樂’ 개관…라운지·스터디룸 등 갖춰

김지혜 기자 2023. 10. 3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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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가 청년거점공간인 '와樂'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청년공간 와樂'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모여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공간이다.

공유라운지, 공유주방, 스터디룸, 커뮤니티룸 등으로 구성돼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청년공간 와樂이 청년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소통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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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가 31일 울산 진장디플렉스 내에 청년거점공간 ‘와락’ 개관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울산북구청제공)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북구가 청년거점공간인 ‘와樂’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청년공간 와樂'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모여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공간이다.

공유라운지, 공유주방, 스터디룸, 커뮤니티룸 등으로 구성돼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청년 취업 역량강화 특강, 지식플렉스 특강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청년공간 와樂이 청년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소통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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