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제부도 관광활성화 기본구상 및 지구단위 변경용역' 착수

화성=김동우 기자 2023. 10. 3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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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제부도 관광활성화 방안 구상과 그에 부합하는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위한 용역을 2024년 9월까지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2016년 11월 제부도의 체계적계획적 관리를 위해 수립한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을 7년간 운영하며 발생한 문제점을 해소하고, 법적 허용범위 내에서 최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 및 반영해 관광활성화 방안을 구상할 계획으로, 11월 중 1차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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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본 제부도. / 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제부도 관광활성화 방안 구상과 그에 부합하는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위한 용역을 2024년 9월까지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용역 착수보고회에는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을 비롯해 담당부서, 용역사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2016년 11월 제부도의 체계적계획적 관리를 위해 수립한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을 7년간 운영하며 발생한 문제점을 해소하고, 법적 허용범위 내에서 최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 및 반영해 관광활성화 방안을 구상할 계획으로, 11월 중 1차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은 "제부도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이번 용역은 주민들과 시가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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