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회 생산성 대회]금탑산업훈장 박인주 제니엘그룹 회장

임중권 2023. 10. 3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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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월 설립된 제니엘그룹은 사업 초기 카드배송사업을 시작으로 채권관리, 콜센터업무, BPR 아웃소싱 등으로 업무를 확장해 종합아웃소싱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병원 내 환자이송프로그램, 판매관리시스템, 물류현장 일용직 관리솔루션인 '데이싸인'까지 업무관리에 필요한 프로세스를 시스템화해 종합 아웃소싱을 제공해 고객 생산성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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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주 제니엘 회장

1996년 1월 설립된 제니엘그룹은 사업 초기 카드배송사업을 시작으로 채권관리, 콜센터업무, BPR 아웃소싱 등으로 업무를 확장해 종합아웃소싱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수년간의 노하우를 정보기숢(IT) 시스템과 접목해 고객 생산성 향상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종합 HR관리 솔루션인 '제모스'를 자체개발해 1만3000여명 직원의 계약, 연차, 근태관리, 안전보건관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병원 내 환자이송프로그램, 판매관리시스템, 물류현장 일용직 관리솔루션인 '데이싸인'까지 업무관리에 필요한 프로세스를 시스템화해 종합 아웃소싱을 제공해 고객 생산성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회사는 38개 사업에서 600여개 거래처를 확보했다. 창립 초기부터 각 분야별 직원 역량강화 및 직무전문성의 중요성을 인지해 인재 육성 로드맵을 구성하고 직원 교육에 주력해 오고 있다. 수요MBA, 월례세미나, 직무강화교육, 리더십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매해 직원 1인당 122시간 이상 직무 교육을 제공한다. 또. 사회 공헌을 통해 전국 25개 취업지원 센터를 통해 연간 약 20만명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 제니엘플러스를 통해 120여명의 장애인이 일하는 카페 5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비영리 재단인 푸른꿈일자리재단을 설립, 매년 800여명 경력단절 여성과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기여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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