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준비 하세요"…11월 첫날 일부 지역 제외 전국 '비소식'

윤종진 2023. 10. 3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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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첫날이자 수요일인 1일 제주도 등 남부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이 흐리거나 비가 오겠다.

아침부터 강원 영서와 경기 북부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수도권 등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5∼30㎜, 서울·인천·경기 남부와 충북 북부 5㎜ 안팎이다.

강원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은 춘천 13도, 원주 12도로 예상되며 낮 최고기온은 속초 23도, 강릉과 동해 24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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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비가 내린 강원대 춘천캠퍼스 모습.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11월의 첫날이자 수요일인 1일 제주도 등 남부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이 흐리거나 비가 오겠다.

아침부터 강원 영서와 경기 북부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수도권 등으로 확대되겠다.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5∼30㎜, 서울·인천·경기 남부와 충북 북부 5㎜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17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예보됐다.

강원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은 춘천 13도, 원주 12도로 예상되며 낮 최고기온은 속초 23도, 강릉과 동해 24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은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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