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외설 논란 벗었다‥공연음란죄 무혐의 사건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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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음란 혐의로 고발당했던 마마무 화사의 사건이 종결 됐다.
10월 31일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공연음란 혐의로 고발당한 화사에 대해 경찰이 최근 불송치 결정한 조사 결과를 검토하고 사건을 무혐의 처분했다.
화사는 지난 5월 tvN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차 서울 성균관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랐다가 혀로 손가락을 핥은 후 자신의 특정 신체 부위에 갖다 대는 퍼포먼스를 해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로부터 공연음란죄 혐의로 고발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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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공연 음란 혐의로 고발당했던 마마무 화사의 사건이 종결 됐다.
10월 31일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공연음란 혐의로 고발당한 화사에 대해 경찰이 최근 불송치 결정한 조사 결과를 검토하고 사건을 무혐의 처분했다.
화사는 지난 5월 tvN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차 서울 성균관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랐다가 혀로 손가락을 핥은 후 자신의 특정 신체 부위에 갖다 대는 퍼포먼스를 해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로부터 공연음란죄 혐의로 고발 당했다.
이와 관련해 화사는 지난 9월 서울 성동경찰서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으며, 경찰은 불송치 결정을 했다.
지난 9월 4일 공개된 성시경 채널의 ‘성시경의 만날텐데’ 콘텐츠에 출연했던 화사는 마마무 미주 투어 당시 외설 논란을 접했다고 밝히며 “악플에 연연하고 이런 건 없는데 이번에 너무 세더라. 아무렇지 않은 척하면서 공연을 하고 뉴욕 공연을 딱 끝내자마자 눈물이 터지더라. 호텔에 도착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는데 눈물이 났다. 올 한해 제일 크게 운 게 그때였다. 눈물이 폭포수처럼 났다”라고 힘들었던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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