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식 지작사령관 취임 “싸워 이기는 것이 소명, 존재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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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식 대장(55·육사 47기)이 31일 제5대 지상작전사령관 겸 지상군구성군사령관으로 취임했다.
박안수 육군참모총장(대장) 주관으로 경기 용인시 지상작전사령부에서 진행된 이날 취임식에는 군(軍) 주요 인사와 장병, 가족, 초청 내빈 등이 참석했다.
손식 신임 사령관은 육군 특수전사령관,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 제3보병사단장, 육군본부 계획편제차장 등을 역임한 야전 작전 및 교육훈련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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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손식 대장(55·육사 47기)이 31일 제5대 지상작전사령관 겸 지상군구성군사령관으로 취임했다.
박안수 육군참모총장(대장) 주관으로 경기 용인시 지상작전사령부에서 진행된 이날 취임식에는 군(軍) 주요 인사와 장병, 가족, 초청 내빈 등이 참석했다.
손식 신임 사령관은 취임사에서 “싸워 이기는 부대가 되는 것이야말로 우리에게 주어진 소명이자,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다.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겠다”며 “이를 위해 어떠한 상황과 조건에서도 적이 도발하면 즉각적이고 강력하게 끝까지 응징하는 능력과 태세를 갖춰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손식 신임 사령관은 육군 특수전사령관,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 제3보병사단장, 육군본부 계획편제차장 등을 역임한 야전 작전 및 교육훈련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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