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전공판장, ‘2022년 농산물도매시장 운영실적’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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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대전공판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2022년 농산물도매시장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농협 대전공판장에 따르면 도매시장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산물시장 운영 개선, 유통 주체의 경영개선 등 도매시장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전국 82개소 사업장(공판장 33개, 법인 49개), 시장도매인, 시장개설자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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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농협 대전공판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2022년 농산물도매시장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농협 대전공판장에 따르면 도매시장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산물시장 운영 개선, 유통 주체의 경영개선 등 도매시장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전국 82개소 사업장(공판장 33개, 법인 49개), 시장도매인, 시장개설자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한다.
농협 대전공판장은 도매시장 평가에서 최근 4년(2018~2021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어 2022년에는 최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됐다.
이한수 농협 대전공판장 사장은“이번 평가결과는 공판장에 근무하는 모든 유통종사자가 혼연일체돼 노력한 결과로 생각한다”며“앞으로도 공판장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대전공판장은 2022년 2946억원의 실적을 올려 중부권 최대의 농산물 공판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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