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철도 선로 작업 중이던 2명 감전 '중상'
장원석 2023. 10. 3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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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선로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 2명이 감전으로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30) 밤 10시 반 쯤 청주시 오송읍 국가철도공단 정비공장 내 전차선로에서 작업 중이던 30대 A씨와 50대 B씨가 감전으로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계약업체 직원인 이들은 철도시험선로 유지보수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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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선로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 2명이 감전으로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30) 밤 10시 반 쯤 청주시 오송읍 국가철도공단 정비공장 내 전차선로에서 작업 중이던 30대 A씨와 50대 B씨가 감전으로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계약업체 직원인 이들은 철도시험선로 유지보수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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