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공무원, 폐기물 업체 돈봉투 수수 사건 연루...경찰 입건
박언 2023. 10. 3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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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업체가 마을 입주를 위해 이장들에게 돈을 뿌린 사건에 영동군청 소속 공무원도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영동경찰서는 폐기물 업체가 입주할 수 있게 지역 정보를 제공하고 대가로 1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40대 공무원을 입건했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현재 다른 부서로 옮긴 상태입니다.
앞서 경찰은 입주동의서를 쓰고 돈을 주고 받은 이장 17명과 폐기물 업체 관계자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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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업체가 마을 입주를 위해 이장들에게 돈을 뿌린 사건에 영동군청 소속 공무원도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영동경찰서는 폐기물 업체가 입주할 수 있게 지역 정보를 제공하고 대가로 1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40대 공무원을 입건했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현재 다른 부서로 옮긴 상태입니다.
앞서 경찰은 입주동의서를 쓰고 돈을 주고 받은 이장 17명과 폐기물 업체 관계자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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