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즈커피 '아이스아메리카노', 가성비 앞세워 올해 1억잔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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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즈커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단일 품목으로만 올해 연간 판매량 1억잔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컴포즈커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체 로스팅 공장에서 생산한 '비터홀릭' 원두를 사용해 맛과 품질을 높인 아메리카노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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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가격에 선보여 전체 음료 판매 40% 이상 차지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컴포즈커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단일 품목으로만 올해 연간 판매량 1억잔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컴포즈커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체 로스팅 공장에서 생산한 ‘비터홀릭’ 원두를 사용해 맛과 품질을 높인 아메리카노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미국 스페셜티커피협회(SCAA) 인증을 받은 스페셜티 등급의 원두로 묵직한 바디감과 풍부한 질감이 뛰어나다.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의 풍미와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조화를 이룬 원두 본연의 풍미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컴포즈커피 전체 음료 판매에서 40% 이상의 비중을 보일 정도로 베스트셀러로 자리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컴포즈커피의 아메리카노는 고급 커피 못지않은 뛰어난 맛을 자랑하면서도 고객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메뉴”라며 “계속해서 뛰어난 품질 관리와 함께 고객 니즈를 반영한 메뉴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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