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서부 곳곳 뿌연 퇴근길‥내일 중부 흐리고 가끔 비

[5시뉴스]

퇴근길에는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머무르고 있습니다.

서울은 보통과 나쁨 단계를 오르내리고 있고요.

가시거리가 8km 안팎으로 평소 대비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늦은 밤부터는 안개까지 만들어지겠습니다.

내일도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의 하늘빛은 다르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내내 흐린 가운데 아침에 경기 북부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그밖의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방에서 비가 오겠고 밤에 그치겠습니다.

또 강원 영동지방은 내일 새벽부터 바람이 강해지면서 강풍주의보가 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맑겠습니다.

또 내일까지 남해안 지방은 만조시간대 침수피해가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날은 온화해서 서울의 낮기온이 22도, 대구와 광주는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금요일 오후부터는 중부지방에 다시 비가 오겠고요.

토요일에는 전국에서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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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538896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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