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이선균 하차한 '노 웨이 아웃' 출연 검토 중

조은애 기자 2023. 10. 3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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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철이 드라마 '노 웨이 아웃' 출연을 검토 중이다.

31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에 따르면 김성철은 '노 웨이 아웃'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한 뒤 200억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 살인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의 대결을 벌인 드라마다.

해당 배역은 배우 조진웅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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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철.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김성철이 드라마 '노 웨이 아웃' 출연을 검토 중이다. 

31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에 따르면 김성철은 '노 웨이 아웃'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한 뒤 200억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 살인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의 대결을 벌인 드라마다. 

앞서 이선균이 주인공을 맡았으나 마약 투약 혐의로 하차했다. 해당 배역은 배우 조진웅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성철은 2014년 뮤지컬 '사춘기'로 데뷔했으며 뮤지컬 '스위니 토드' '빅 피쉬' '데스노트'와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셰익스피어 인 러브' 등을 공연했다. 

또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아스달 연대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그 해 우리는' 등에 출연했다. 

그는 넷플릭스 '지옥 시즌2'에 캐스팅 됐으며 오는 11월21일 개막하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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