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차별화된 플랫폼을” 비스테이지, ‘브랜드 커스텀’ 기능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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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기업 비마이프렌즈(bemyfriends)가 올인원 팬덤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에 '브랜드 커스텀' 기능을 대폭 업데이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비스테이지 하나로 팬 커뮤니티, 홈페이지, 온라인 스토어 등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를 통합 전개하는 고객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플랫폼의 메인 홈 역시 각양각색으로, 비스테이지가 다양한 산업에 팬덤 비즈니스를 적용할 수 있게 하는 범용 솔루션으로서 입증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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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기업 비마이프렌즈(bemyfriends)가 올인원 팬덤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에 ‘브랜드 커스텀’ 기능을 대폭 업데이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고객사는 메인 홈에 섹션을 자유롭게 구성·운영할 수 있으며, 비스테이지와 X(구 트위터)를 직접 연동할 수 있게 됐다.
비스테이지로 자체 플랫폼을 구축하는 다양한 고객사의 자유로운 플랫폼 운영을 보장하고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비스테이지는 지난 8월 브랜드 커버 영역의 영상, 텍스트 비율, 컬러 등을 설정할 수 있게 한 데 이어 이번에는 숍(Shop)의 개별 상품, 콘텐츠, 커뮤니티 등의 최신 콘텐츠까지 메인 홈 섹션에 마음대로 배치할 수 있게 했다.
고객사는 팬덤의 선호에 따라 플랫폼의 메인 홈을 구성할 수 있어, 팬 경험을 고도화하고 더 효율적인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다. 실제로 가수 듀스는 이커머스 매출 증대를 목적으로 메인 홈 최상단에 ‘샵’에서 판매 중인 상품들을 노출시켰고, 변경 직후 앨범 판매량이 이전 동일 기간 대비 약 70% 증가했다.
‘팬덤 허브’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기능도 추가됐다. 기존에는 비스테이지에 최대 20개까지 외부 소셜 미디어를 연결할 수 있어, 팬들은 비스테이지에서 쉽고 편리하게 아티스트의 다양한 SNS 채널로 접속이 가능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단순 링크를 연결하는 것을 넘어 X 계정을 연동할 수 있게 됐다. 글로벌 팬들이 소셜 미디어 채널에 접속하지 않고, 비스테이지의 메인 홈에서 한 번에 다양한 채널의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어 플랫폼 체류 시간과 사용자 유지율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퀸즈아이, 원어스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고객사가 아티스트의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팬덤에 특별한 소통 공간을 선사하기 위해 ‘브랜드 커스텀’ 기능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한 비스테이지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플랫폼 원앤온리, 배우 지창욱 소속사 스프링 컴퍼니 등의 기업 홈페이지 솔루션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비스테이지 하나로 팬 커뮤니티, 홈페이지, 온라인 스토어 등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를 통합 전개하는 고객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플랫폼의 메인 홈 역시 각양각색으로, 비스테이지가 다양한 산업에 팬덤 비즈니스를 적용할 수 있게 하는 범용 솔루션으로서 입증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 어카운트로 ‘입점’하는 구조로 비즈니스를 할 때보다 비스테이지로 고객사가 주체적인 비즈니스를 전개하며 효율을 높이고 팬덤과 특별한 공간에서 더 깊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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